notice    



제목 구율림이 알려주는 '여름 맞이' 필라테스 운동법
작성자 pilatesyul
작성일자 2019-01-23


 

[엠스플뉴스]

 


피트니스가 핫하다. 건강하게 몸을 가꾸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피트니스 산업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자세 교정과 재활에 효과가 있는 필라테스가 인기다. 남성 필라테스 선구자 구율림 강사가 몸매 관리를 위한 '여름맞이 운동법'을 준비했다.

 

건물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건 기초공사다. 건축의 기본 골조를 세우는 철근이 균형을 맞춰야 건물을 안전하게, 오래 쓸 수 있다. 신체도 마찬가지다. 몸을 이루는 기본 뼈대가 균형을 이뤄야 부상 없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그 기본 골조의 정렬을 바르게 맞추는 운동이다.

 

구율림은 'SBS 강호동의 스타킹'에 출연해 '놈놈놈 필라테스 운동법'을 소개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그는 현재 배우 임지연의 개인 강습과 필라테스율의 대표 그리고 기업 출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름을 맞이해 멋진 몸 만드는 운동 자세과 효과를 알려준 구율림을 엠스플뉴스가 만났다.

 

 

1. 래더 배럴을 이용한 사이드 밴드 동작

 

필라테스의 기본적인 기구 중 하나인 래더 배럴. 유연성 향상과 요추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사진=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필라테스의 기본적인 기구 중 하나인 래더 배럴. 유연성 향상과 요추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사진=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

 


▲운동 방법

1. 발은 래더에 지지하고 엉덩이는 배럴에 기댄 후 옆을 향해 선다.

2.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게 허벅지 힘으로 무릎을 완전히 편 뒤 엉덩이에 힘을 주어 골반이 흔들리지 않게 지지해 척추가 사선으로 눕듯 일직선을 만든다.

3. 필라테스 호흡을 통해 복부에 힘을 주어 몸통의 안정화를 유지하며 올바른 자세로 옆구리와 기립근의 힘으로 올라온다.

4. 복부 힘으로 천천히 조절하며 시작 자세인 사선 자세로 돌아온다.

 

▲운동 효과

척추를 바르게 받치고 있는 코어 근육을 사용해 건강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

 

2. 캐딜락 한 쪽 다리 찢기

캐딜락(=트라피즈 테이블)에서 운동 자세를 취하는 구율림. 캐딜락은 병상에 있는 환자가 좁은 공간에서 재활 운동을 하기위해 고안해낸 운동기구다(사진=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캐딜락(=트라피즈 테이블)에서 운동 자세를 취하는 구율림. 캐딜락은 병상에 있는 환자가 좁은 공간에서 재활 운동을 하기위해 고안해낸 운동기구다(사진=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

 

▲운동 방법

1. 푸시스루바에 발볼을 걸친 뒤 다리로 푸시스루바를 밀어 척추분절을 느끼며 가슴선까지 사선 일직선으로 올라온다.

2. 골반의 높낮이가 달라지지 않게 코어의 힘을 사용하며 한 다리씩 가위질을 하듯 머리 쪽으로 뻗어준다.

3. 다리가 돌아올 땐 다리가 길어지며 골반의 위치가 변화 없이 돌아온다.

4. 천천히 가슴라인부터 척추분절을 느끼며 공 굴리듯 척추를 말아서 순차적으로 내려온다.

 

▲운동 효과

척추를 유연하게 풀어준다. 골반을 교정하므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도와준다.

 

3. 캐딜락을 이용한 스프레드 이글 동작

허리 힘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스프레드 이글'동작(사진=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허리 힘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스프레드 이글'동작(사진=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

 

▲운동 방법

1. 양팔은 캐딜락의 프레임을 잡고 양다리는 퍼지에 끼운 뒤 몸을 V자로 만든다.

2. 천천히 척추의 분절을 사용해 김밥을 말듯 엉덩이부터 동그랗게 말며 올라간다.

3. 몸을 끝까지 말아 시작과 다르게 반대로 아치 형태를 만든다.

4. 몸을 공 굴리듯 신전 한 뒤 천천히 사선 일직선 형태에서 팔굽혀펴기 하듯 팔의 힘으로 중력을 이기며 올라간다.

5. 팔의 힘으로 천천히 팔꿈치를 편 뒤, 몸을 바닥과 평행하게 돌아온 뒤 다시 한번 척추의 분절을 느끼며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운동 효과

척추의 분절 움직임으로 척추유연성과 허리 힘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팔의 힘으로 건강미 넘치는 팔 라인을 만들 수 있다.

 

4. 캐딜락을 이용한 백조 자세

팔 힘이 아닌 복부와 등 근육의 힘으로 자세를 취해야하는 백조 자세(사진=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팔 힘이 아닌 복부와 등 근육의 힘으로 자세를 취해야하는 백조 자세(사진=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

 

▲운동 방법

1. 바닥을 향해 엎드린 뒤 다리가 길어지는 상상으로 허벅지와 엉덩이 힘을 수축하고, 양손은 푸시스루바를 잡는다.

2. 필라테스 호흡을 통해 복부의 힘으로 몸통 안정화 힘을 사용하며 천천히 키가 커지는 상상을 하며 상체가 머리부터 올라온다.

3. 팔의 힘이 아닌 복부와 등의 힘으로 천천히 조절하며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운동 효과

엉덩이 근육과 등 근육을 사용해 근육 잡힌 뒤태를 만들어 주며 허리를 강화한다. 굽은 등과 거북목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5. 리포머를 이용한 힙 플렉서 스트레치(Hip flexor stretch) 동작

무리해서 다리를 뒤로하면 허벅지 앞 쪽 근육에 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유의한다(사진= 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무리해서 다리를 뒤로하면 허벅지 앞 쪽 근육에 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유의한다(사진= 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

 

▲운동 방법

1. 양손은 풋바를 잡고 안쪽다리는 캐리지에 올려놓는다.

2. 천천히 고관절이 늘어날 수 있게, 허벅지 앞쪽의 근육을 늘려주며 뒷다리를 멀리 뻗어준다.

3. 돌아올 땐 엉덩이가 틀어지지 않게 조절하며 돌아온다.

 

▲운동 효과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골반 교정에 좋은 효과가 있다. 유연성을 길러주고 허벅지 뒤쪽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6. 리포머를 이용한 동작

리포머(기구)는 스프링의 저항을 느끼므로 알맞게 조절하면 근육 자체 힘을 기를 수 있다(사진=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리포머(기구)는 스프링의 저항을 느끼므로 알맞게 조절하면 근육 자체 힘을 기를 수 있다(사진=엠스플뉴스 손보련 기자)

 

▲운동 방법

1. 뒤꿈치를 까치발로 세워 숄더레스트에 기대어 놓고 양손은 풋바를 잡는다.

2. 복부를 등 뒤로 동그랗게 말아 올려 척추의 커브가 C 커브가 될 수 있게 만든다.

3. C 커브를 유지하며 다리를 커브가 풀리지 않을 만큼 멀리 캐리지를 밀어낸다.

4. 호흡을 통해 복부 힘으로 캐리지를 당겨온다.

 

▲운동 효과

복부를 집중적으로 만들 수 있는 운동이다. 복부 운동과 요추전만으로 인한 허리 통증 완화에 좋은 운동이다.

 

손보련 기자 blossom4sbr@mbsplus.com

다운로드수 0